
내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주변의 사람들은 각자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런 인생들이 알게 모르게 서로 얽혀 세상을 굴린다.
수도권의 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느슨하게 얽혀 있는 50명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50개의 인생.
사족
1. 피프티 피플이지만 등장인물은 총 51명이다.
2. CCTV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차태현 주연의 영화 '슬로우비디오'가 떠오르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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