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로 추천받은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았다.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인 곳이다. 쏟아지는 피톤치드로 온몸이 힐링.
저녁식사도 추천받은 효섬마을 초가집에서 전복솥밥을 먹기로 했다.
절물휴양림에서 차로 5분도 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진한전복향이 솥밥 가득하고, 고등어구이도 전혀 비리지 않게 구워져 맛있다. 저녁식사 시간치고는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맛있는 밥을 먹었다.
이번코스를 추천해주신 '제주사는 클로이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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