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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의 힘

제주맛집2

제주여행 - 셋째날(2) 절물자연휴양림, 효섬마을초가집 여행지로 추천받은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았다.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인 곳이다. 쏟아지는 피톤치드로 온몸이 힐링. 저녁식사도 추천받은 효섬마을 초가집에서 전복솥밥을 먹기로 했다. 절물휴양림에서 차로 5분도 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진한전복향이 솥밥 가득하고, 고등어구이도 전혀 비리지 않게 구워져 맛있다. 저녁식사 시간치고는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청결하고 맛있는 밥을 먹었다. 이번코스를 추천해주신 '제주사는 클로이네'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 8. 2.
제주여행 - 셋째날(1) 종달리해안도로, 산도롱맨도롱 갈비국수, 지미스테이&카페 비가 올꺼라는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하늘이 파랬다. 종달항 맞은편에 유명한 갈비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은 갈비국수로 먹기로 하고 '산도롱 맨도롱 갈비국수'를 찾았다. 종달항 공영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 쉽고 주차도 편하다. 홍갈비국수, 백갈비국수, 육전세트에 백갈비국수 한개를 추가해서 시켰다. 육전은 흔히 먹는 그 육전맛. 홍국수, 백국수는 훠궈의 홍탕, 백탕에 구운갈비를 넣은 고기국수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전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맛이 아닌 색다른 맛이다. 양도 제법 많고, 맛도 있다. 식사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지미스테이 & 카페.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