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갈란드 #주디 #오즈의마법사 #아동학대 #mgm #빅터플레밍 #6월22일 #르네젤위거 #주디갤란드 #도로시1 6월22일 - 주디 갈란드. 저 하늘의 별이되다. 어린시절 TV에서 본 영화는 흑백으로 시작해서 총천연색으로 바뀌는 시각적 쾌감을 선사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고 짚더미에 기대어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부르던 소녀는 한동안 내 첫사랑으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최소한 로마의 휴일에 나온 오드리 헵번을 보기전까지는 그 소녀가 내 첫사랑이었다.) 주디 갈란드. 흑백인 캔자스의 시골집에서 회오리 바람을 타고 소녀가 도착한 컬러풀한 오즈는 1939년에 만들어 진 영화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화려했고 노래와 춤은 “봐라. 이게 헐리우드다.”라고 과시라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러나 즐겁고 화려한 영화의 내용과는 달리 주디 갈란드는 영화 촬영 내내 학대에 시달렸다고 전해진다. 통통한 몸매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제.. 2022.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