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노르웨이의숲 #상실의시대 #무라카미하루키 #걸리버광고 #노르웨이의 숲엔 가보셨나요1 노르웨이의 숲 - 상실의 시대 나오코 에게는 와타나베라는 새로운 사랑이 있었지만 끝내 죽음을 택했고, 하츠미는 나가사와가 떠난후 다른남자와 결혼 했지만 결국 면도칼로 자신의 팔목을 그었다. 와타나베는 나오코를 사랑했지만 기츠키의 사랑이었던 나오코와 이루어지지 못한채 미도리를 사랑하게 되었고, 남자친구가 있던 미도리는 와타나베를 사랑하게 되어 남자친구와 이별했다. 가수 하림은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진다고 노래했지만 사랑은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랑으로 덧칠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사랑에게서 모진말이나 행동으로 상처를 받게되면 덧칠된 사랑이 벗겨지며 그 아래에 있었던 희미해진 옛사랑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 사랑을 잊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는 것일게다.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지나도 사랑은 언제나 .. 2022.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