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플 #정세랑 #창비 #슬로우비디오1 피프티피플 - 느슨한 얼개로 살아가는 각자의 인생 내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주변의 사람들은 각자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런 인생들이 알게 모르게 서로 얽혀 세상을 굴린다. 수도권의 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느슨하게 얽혀 있는 50명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50개의 인생. 사족 1. 피프티 피플이지만 등장인물은 총 51명이다. 2. CCTV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차태현 주연의 영화 '슬로우비디오'가 떠오르는 영화다. *여러분의 공감과 구독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2022.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