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 #역사속오늘 #8월14일 #일본군위안부 #성노예 #태평양전쟁 #김학순 #김학순할머니 #수요집회 #기림의날1 8월14일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전쟁터에서 성을 목적으로 여성을 착취해온 일은 역사가 길었다. 일본은 전쟁터의 점령지에서 일어나는 병사들의 강간과 약탈을 예방하고 병사들의 성병감염을 막을 목적으로 위안소를 설치했다. 처음엔 본토에서 매춘부로 일하는 일본여성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전선이 확대되고 그 수가 부족해지자 식민지의 여성들을 납치하거나 공장에 취업시켜 주겠다는 거짓말로 꾀어 위안부로 끌고갔다. 중국, 일본, 남태평양, 동남아시아로 태평양 전쟁의 전선이 확대되었고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들은 알지도 못하는 땅에서 하루에 10여명, 많을때는 30여명씩의 일본군을 상대하는 성노예가 되었다. 성매매의 댓가로 일본군이 낸 이용료가 있긴 했지만 그 돈이 그녀들에게 전달 될 리 없었다. 성병에 걸리거나 혹여 임신이라도 되면 위안소에서 추방되었다. 말.. 2022. 8. 14. 이전 1 다음
